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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넷플릭스 한국 영화 추천 [발레리나] 정보 줄거리 총평

by 효주아녜스 2024.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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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영화 [발레리나] 포스터

1. 작품소개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영화 [발레리나]는 2022년 10월 6일 공개된 액션, 느와르, 범죄, 스릴러, 복수, 하드보일드, 피카레스크 장르의 영화입니다. 이충현 감독의 작품으로 전종서 배우, 김지훈 배우, 박유림 배우가 출연합니다. 

상영시간 1시간 33분으로 빠른 전개를 보여주며, 영상미, 음악, 액션 등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경호원 출신 '옥주'가 가장 소중했던 친구 '민희'를 위해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복수극을 다룬 영화로 청소년 관람불가 작품입니다. 

 

등장인물을 소개하겠습니다.

주인공 '장옥주'는 전직 경호원 출신으로 뛰어난 싸움 기술과 빠른 판단력을 가진 인물입니다. 싸움을 기본이며, 총, 바이크를 다룰 줄 알며, 이 능력을 가장 아끼는 친구 민희의 죽음에 대한 복수에 활용하게 됩니다. 주인공 '장옥주'역을 전종서 배우가 연기하였습니다.

'최프로'는 '전옥주'의 복수 대상입니다. 조폭 소속으로 일하고 있으며, 개인적으로 마약과 불법 음란물을 제작하여 판매하며 수입을 얻고 있습니다. 옥주의 친구 '민희'의 영상도 제작하였으며 수많은 여자들의 성 착취 영상을 제작하여 판매하는 쓰레기 같은 인물입니다. 싸움을 잘하며, 머리도 좋습니다. '최프로'역을 김지훈 배우가 연기하였습니다. 

'최민희'는 '장옥주'의 동창이자 절친으로 직업은 발레리나입니다. '최프로'가 찍은 성 착취 영상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합니다. 죽기 전에 '전옥주'에게 복수해달라는 쪽지를 남깁니다. '최민희'역을 박유림 배우가 연기하였습니다.

최프로 일행에 의해 착취를 당하던 '고등학생'역을 신세휘 배우가 연기합니다. '장옥주'가 위기에 처했을 때 도움을 주는 인물입니다.  

2. 줄거리(스포주의)

전직 경호원 출신인 장옥주(전종서)는 퇴사 후 무료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 최민희(박유림)에게 전화가 걸려옵니다. 최민희(박유림)와 장옥주(전종서)는 서로 죽고 못 사는 사이였지만 어느 순간 연락이 끊긴 상황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연락한 최민희(박유림)는 장옥주(전종서)에게 지금 당장 만나자고 합니다. 이에 이상함을 느낀 장옥주(전종서)는 곧장 오토바이를 타고 최민희(박유림)의 집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최민희(박유림)의 집 욕조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숨진 최민희(박유림)을 발견합니다. 

장옥주(전종서)는 최민희(박유림)가 남기고 간 편지를 발견합니다. 그 편지의 내용은 꼭 복수해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최민희(박유림)이 남기고 간 편지를 확인한 후 장옥주(전종서)는 친구를 죽음으로 몰고 간 나쁜 놈을 찾기 시작합니다. 편지에 적혀져 있던 SNS 계정을 통해 실마리를 확인한 장옥주(전종서)는 그 나쁜 놈이 최프로(김지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장옥주(전종서)는 최프로(김지훈)의 집에 몰래 잠입합니다. 최프로(김지훈)의 집을 살펴보던 장옥주(전종서)는 성인 용품으로 가득 차 있는 옷장을 하나 발견하게 됩니다. 

서랍을 열자 수많은 직업이 적혀있는 USB가 보관되어 있고, 그중에는 발레리나도 있습니다. 

 

영상을 확인한 옥주는 최민희(박유림)이 얼마나 끔찍한 일을 당했는지 알게 됩니다. 깊은 분노를 느끼며 복수를 계획합니다. 장옥주(전종서)는 최프로(김지훈)의 집 구석구석에 도청 장치를 설치하여 그를 감시합니다. 

 

다음날 최프로(김지훈)가 한 클럽을 방문한다는 소식을 알게 된 장옥주(전종서)는 의도적으로 그에게 접근합니다. 최프로(김지훈)는 장옥주(전종서)를 데리고 외진 한 호텔로 갑니다. 장옥주(전종서)는 프런트 직원이 찬 전자 발지를 발견합니다. 호텔 안에 인물들도 모두 한패라는 것을 눈치채고 최민희(박유림)의 사고와 연관되어 있을 것이라고 짐작하게 됩니다. 

 

장옥주(전종서)는 최프로(김지훈)과 호텔방으로 들어가고 함께 술을 마십니다. 장옥주(전종서)는 최프로(김지훈)이 권한 술을 마시고 의식을 잃게 됩니다. 최프로(김지훈)이 권한 술을 마약을 탄 술이었습니다. 최프로(김지훈)은 본격적으로 불법 성 착취 동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장옥주(전종서)에게 다가갑니다. 그 순간 장옥주(전종서)는 숨겨둔 칼을 최프로(김지훈)에게 휘두릅니다.

 

그러나 장옥주(전종서)는 최프로(김지훈)을 죽이지 못하고 호텔에 있던 일당들까지 합세하면서 위험에 빠지게 됩니다.

그때 최민희(박유림)처럼 착취를 당하고 있던 여고생의 도움으로 장옥주(전종서)는 위기를 모면하게 되고, 함께 그곳에서 무사히 탈출합니다.

 

최프로(김지훈)은 장옥주(전종서) 때문에 크게 다쳤고, 조직 몰래 하던 사업까지 들통이 나버렸습니다. 이에 분노하여 장옥주(전종서)를 잡기 위해 여고생을 납치합니다. 장옥주(전종서)는 여고생을 구하기 위해 최프로가 있는 곳으로 찾아갑니다. 그곳은 최프로(김지훈)가 마약을 제작하는 하는 곳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장옥주(전종서)는 악당들과 싸움을 벌이고 자신의 기술을 발휘하여 악당들을 제압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자신을 구해줬던 여고생이 악당들에게 폭행을 당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장옥주(전종서)는 분노하며 총을 꺼내 악당들에게 겨눕니다.

하지만 그때 총을 든 최프로(김지훈)이 나타나면서 장옥주(전종서)의 팔을 쏩니다. 장옥주(전종서)에게 또 한 번의 큰 위기가 닥칩니다. 

 

이때 의식을 잃고 쓰러져있던 여고생이 장옥주(전종서)의 총을 주워 발포하며 주의가 분산되고, 장옥주(전종서)는 최프로(김지훈)을 제압합니다. 

장옥주(전종서)와 여고생은 최프로(김지훈)를 데리고 바닷가로 향합니다. 끝까지 반성하지 않는 악질인 최프로(김지훈)을 보고 화염 발사기로 죽이며 영화는 마무리됩니다.  

3. 내 총평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한국 영화 [발레리나]는 네이버 평점 6.84점으로 다소 낮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짧은 상영시간 안에 빠른 전개를 보여주어 좋았던 반면 많은 부분이 생략된 느낌이 있어 좀 아쉬웠습니다.

전종서 배우의 액션 연기가 돋보였고, 영상미, 음악 등이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충분하였습니다. 

액션이 당기는 날이라면 영화 [발레리나]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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