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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넷플릭스 영화 추천 [차박-살인과 낭만의 밤] 정보 줄거리 총평

by 효주아녜스 2024.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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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차박 - 살인과 낭만의 밤] 포스터

1. 작품소개

[차박 - 살인과 낭만의 밤]은 2023년 9월 13일에 한국에서 개봉한 15세 이상 관람가 영화입니다.

스릴러 장르의 영화로 1시간 23분 상영합니다. 

형인혁 감독의 작품으로 데니 안과 김민채 배우가 출연합니다. 

총관객 수 6,465명이 이 영화를 관람하였고, 네이버 평점 9.1점으로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등장인물을 소개합니다. 

결혼 1주년을 맞이하여 차박 여행을 계획한 남편 '수원' 역을 데니 안이 연기합니다. 

결혼 1주년을 맞이하여 남편의 계획대로 차박 여행을 떠나는 '미유' 역을 김민채 배우와 아역으로 채이 배우가 연기합니다. 

 

차박 여행지에서 만난 사진가 '환호' 역을 한민엽 배우가 연기하였고, 주인공 아내 미유의 사촌 동생 '홍빈' 역을 김태균과 아역 최민성 배우가 연기합니다. 

차박 여행지에 가던 도중 만난 동네 사람 '영태' 역을 홍경인 배우가 연기하였으며, 차박 여행지에서 행방불명된 '수진' 역을 이윤지 배우가 연기하였습니다. 

미유의 아버지인 '김 회장' 역을 김학철 배우가 연기하였고, 차박 여행지인 풍력발전소 직원 '경비' 역을 임효진 배우가 연기합니다. 

2. 줄거리(스포있음)

주인공 아내 미유(김민채)는 남편 수원(데니안)과 결혼하여 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습니다. 

미유(김민채)는 과거에 사촌 동생인 홍빈(김태균)과 연애하던 사이였고 결혼 후에도 홍빈(김태균)이 찾아와 미유(김민채)에게 애정공세를 하며 결혼 생활을 방해합니다. 미유(김민채)는 남편이 이 사실을 알까 봐 전전긍긍해 하며 불안해합니다. 

미유(김민채)는 홍빈(김태균)에게 남편을 사랑하니 더 이상 찾아오지 말라고 합니다. 

 

얼마 후, 수원(데니안)과 미유(김민채)의 1주년 결혼기념일 날 아내에게 줄 꽃다발을 들고 수원(데니안)이 집으로 향합니다. 그때 나타난 홍빈(김태균)이 수원(데니안)에게 시비를 걸며 무언가를 이야기합니다. 

집으로 돌아온 남편 수원(데니안)의 표정에서 이상함을 눈치챈 미유(김민채)가 남편에게 무슨 일이 있냐고 묻지만 남편은 아무 말 없이 미소만 지어 보이며 그냥 넘어갑니다.

 

수원(데니안)과 미유(김민채)는 결혼 1주년 기념으로 차박 여행을 떠납니다. 남편 수원(데니안)이 계획한 차박 여행지는 풍력발전소입니다. 풍력발전소 입구를 찾지 못하여 주민들에게 길을 묻자 동네 주민들은 그곳은 위험하니 가지 말라고 합니다. 하지만 수원(데니안)은 이 말을 무시한 채 무서워하는 미유(김민채)를 달래며 산 위에 있는 풍력발전소 주차장으로 올라갑니다.

 

부부가 도착한 차박 지는 경치가 좋아서 달갑지 않아 했던 아내 미유(김민채)의 마음도 좀 풀렸습니다. 부부가 석양을 즐기고 있을 때 사진작가라는 사람이 나타납니다. 사진작가는 수원(데니안)과 미유(김민채)를 모델로 사진을 찍고 싶다고 제의합니다. 부부는 촬영 제의를 승낙하게 되고, 사진작가가 차 위로 올라가 부부의 사진을 찍다가 미유(김민채)의 실수로 카메라 렌즈가 떨어져 깨지게 됩니다. 미유(김민채)는 죄송하다고 하며 배상하겠다고 하지만 사진작가는 화를 내며 가버립니다. 

 

해가 질 무렵 풍력발전소 경비가 부부에게 다가와 요즘 이 근처에서 실종사건이 있어 위험하니 더 어두워지기 전에 떠나라고 합니다. 이에 수원(데니안)은 경찰이 해결해서 문제가 없다며 미유(김민채)를 다시 한번 안심시킵니다. 

 

부부는 주차장에서 밥도 해먹고 수원은 아내를 위한 노래를 불러주며 즐겁게 차박 캠핑을 즐깁니다.

이때 가면을 쓴 괴한에게 습격을 당합니다. 수원(데니안)이 괴한에게 수차례 칼에 찔리고 미유(김민채)는 급하게 도망갑니다. 

 

미유(김민채)는 스프레이와 라이터를 사용하여 가면남을 공격하고 불에 탄 가면이 벗겨지자 괴한의 정체가 드러납니다. 그 괴한의 정체는 다름 아닌 사진작가였습니다. 그리고 어디선가 나타난 사촌 동생 홍빈이 사진작가를 공격합니다. 그리고 전망대 아래로 괴한을 떨어뜨려 죽여버립니다. 

 

갑자기 나타난 홍빈은 수원(데니안)이 일을 꾸미는 것을 알게 되어 미유(김민채)를 구하러 온 것이라고 말하지만 미유(김민채)는 홍빈의 이야기를 믿지 않습니다. 이때 홍빈은 자신의 사랑을 증명하겠다며 전망대 아래로 투신자살하는 극단적인 선택을 합니다. 

 

미유(김민채)는 넋이 나가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옵니다. 그곳에는 칼에 찔린 수원(데니안)이 있습니다. 미유(김민채)는 수원(데니안)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둘은 그곳을 빠져나오기 위해 차에 올라탑니다.  

그리고 수원(데니안)이 이전에 홍빈의 이야기를 듣고 아내 미유(김민채)를 죽이기 위해 사진작가에게 살인 청부를 했다는 것이 사실이 밝혀집니다. 

 

미유(김민채)는 살기위해 수원(데니안)에게서 도망칩니다. 도망치던 미유(김민채)가 구덩이에 빠지게 되고 그곳에는 다른 여인의 시체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타난 동네 주민이 "그러게 위험하니까 오지 말라고 했잖여." 라고 합니다. 

동네 주민은 수원(데니안)과 미유(김민채)를 죽이려고 합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죽은 여인의 환영을 보며 혼자 횡설수설합니다. 부부는 동네 주민을 죽이고 차를 타고 떠납니다.  

그 뒤로 경찰차가 산에 올라가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3. 내 총평

현재 넷플릭스 영화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차박 - 살인과 낭만의 밤]을 시청하였습니다. 

관객 수가 미미하지만 네이버 평점이 꽤나 높아 기대를 하고 보았는데 기대가 커서인지 전반적으로 좀 아쉬운 영화였습니다. 

다만 미유역을 연기한 김민채 배우의 연기는 너무 좋았습니다. 김민채 배우의 눈빛 연기가 영화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스릴러 장르를 잘 살려주었습니다. 공포와 스

또한 데니안이 부르는 OST가 감미로움을 더하여 로맨스 장르를 잘 살려주었습니다.

다소 아쉽긴 하였으나 저 예산으로 제작된 영화가 넷플릭스 1위로 등극한 점에 높을 점수를 주며 오늘의 영화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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